연습방/시모음

수 놓은 낙옆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2. 11. 17. 13:30


누릇누릇 가을 내려 앉은 잔디 위

울긋불근 수 놓은

낙옆

바람이 불 땐

고개를 갸웃갸웃

살랑살랑 웃고있네

 

아름답다

할 일 다 마치고

웃음짓는 모든 것 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