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하오'
'헌 하오 니너?'
'닌 짜아오 션머 밍쯔?'
'워 짜아오 리아오 짜이 져'
'씨에시에 짜이찌엔'
'안녕하세요 너는 당신의 이름은 나는 유재철 감사합니다 안녕'
똑같은 단어라도 법칙에 따라
단칼에 아래로 베듯 끊어서 읽고
중간에 내렸다 끝을 올리기도
'쏠'음으로 길게 하기도
그냥 끝을 올리기도
읽기도 쓰기도 보기도 어럽고
그래도 재밌다
당장 중국 사람이 된듯
진도가 나감에
왜 어려운 것을 이리도 배우려나
쉬운 우리말도 있는데
국력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상황
교실에서 배우기 위해 배운다하니 권태감
당장 중국에 여행가 그네들과 이야기한다 생각하니
내가 멋있다
어데가든 멋지게 사는 것
세상은 좁고 나는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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