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방/시모음

관심/퇴고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1. 8. 8. 20:34

***선 생 님***                                                            (8/18합평 및 퇴고)***관  심***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매주 한번씩 만나                                                   *생략

시를 쓰고 발표하고 다듬고*                                             *생략

시를 농사짓는 순박한 농부들

품앗이도 즐기는 시인의 마을

풍년의 가을걷이를 위해

해와 비 그리고 좋은 바람까지 되어 주시는

선생님

*자애로운 지도로 농부들의 기를 팍팍 살려 주시는             *생략

누구나의 선생님*                                                         *생략  

 

우린 스승의 날에 *계면쩍게* 스승의 은혜를 불렀죠           *생략

입장하*시*던 선생님께선 걸음을 멈칫하셨죠                    *생략

의자에 앉기조차 주저하셨죠

*스승의 날을 축하드리니*                                             *생략 

"오히려 여러분들이 저의 스승이십니다"라며

*오히려* 원로 동인들께 *덕을 돌리며* 화답하셨죠            *생략

일전엔 아들 입원하여 스산한 마음으로 결석

일주일 흘렀는데도 어떻게 기억해 내셨는지

관심의 고마움을 뭉클하게 느꼈답니다

난 언제 그런 관심을 갖기나 했을까요

 

관심은 무관심을 일으켜 세우는 것

관심은 훈훈히 품어 주는 것

관심은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것

 

*우린 관심의 위력을 배웁니다                                      *연 전체 생략

인성을 배웁니다

시를 배웁니다

하늘을 울리는 음성

땅을 뒤덮은 지성

선생님으로 부터

그래서 선생님이십니다*

 

(퇴고)

***관   심***

시를 농사짓는 순박한 농부들

품앗이도 즐기는 시인의 마을

풍년의 가을걷이를 위해

해와 비 그리고 좋은 바람까지 되어 주시는

선생님

 

우린 스승의 날에 '스승의 은헤'를 불렀죠

입실하던 선생님께선 걸음을 멈칫하셨죠

의자에 앉기조차 주저하셨죠

"오히려 여러분들이 저의 스승이십니다"라며

원로 동인들께 화답하셨죠

일전엔 아들 입원하여 스산한 마음으로 결석

일주일 흘렀는데도 어떻게 기억해 내셨는지

관심의 고마움을 뭉클하게 느꼈답니다

난 언제 그런 관심을 갖기나 했을까요

 

관심은 무관심을 일으켜 세우는 것

관심은 훈훈히 품어 주는 것

관심은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것

 

**기타 작품**

**(어머니의 정원) 손현숙

 

그리움이 머문 마을

어머니 사시는 곳

 

손길 닿은 자리마다

돋아나는 잎새들

 

꽃잎의 속삭임

채소밭 바람소리

길섶 들풀의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

 

**(반  달)김상환

**(          이현실

***기타 작품평

-기행시 유의점;성공 가능 희박,다 알고 있는 상식의 한계,흔한 관광 안내로 흐를 가능성,남이 못본 것을 주제화 형상화 필요.색다른 영감속 남다른 발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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