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방/시모음

한해를 거두며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1. 12. 11. 19:40

선잠 부벼

붉은 새해 깨웠었지

희망을 눈뜨게 했었지

입에는 늘 합박 웃음이려니 했었지

 

눈물 흘리며 씨뿌렸지

눈물 흘리며 곡식단을 거두었지

 

희망의 눈물로 씨앗 뿌리리

또 그리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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