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합평및 퇴고)*특정되지 않고 광범위 함으로 제목 수정;동심->그리운 동심
새싹의 움이 쏘오옥 흙을 비집고 고개를 갸웃
가냥가냥 어여쁘다 *생략, 시의 긴박감 저하
송아지가 어미쫓아 밭고랑 따라 졸졸졸
큰 눈이 착하다 *생략, 시의 긴박감 저하
병아리가 빽빽 어미탉 쫓아 다니며 노니는 모습
보송보송 따사하다 *생략, 시의 긴박감 저하
강아지 뒤뚱댓뚱 꽁지를 살랑살랑
복실복실 귀엽다 *생략, 시의 긴박감 저하
눈맞춤 옹알이 *시적 표현으로 수정->눈맞춤 옹알이 젖내음이 뽀얗다
아기들의 젖내음 뽀얗다
어린것은 모두 귀여운 것
어릴적 내가 그립다 *'어릴적~날아가네'는 너무 장황하며,시를 늘어지게 함으로 생략
악기 선율따라 동심속으로 빠져드니
모든 근심 훠어얼 다 날아가네
근심 걱정 모르는 동심
그리운 동심
(퇴고)
**그리운 동심**
새싹의 움이 쏘오옥 흙을 비집고 고개를 갸웃
송아지가 어미쫒아 밭고랑 따라 졸졸졸
병아리가 삐약삐약 어미닭 따라 다니며 노닌다
강아지 뒤뚱뒤뚱 꽁지를 살랑살랑
눈맞춤 옹알이 젖내음이 뽀얗다
어린것은 모두 귀여운 것
근심 걱정 모르는 동심
그리운 동심
(기타 합평)point of view;시를 쓰고자 하는 관점을 단일화,구체적 형상화 필요
*귀신 '신'의 긴 발음->'시~인'.신과 시인은 똑같은 사람
*결론을 서두에 언급하는 '두괄식 시'는,독자의 상상력을 차단함과 시의 흥미 감소로 성공할 가능성이 저조함.
독자의 상상력을 선도함이 중요,예)이슬이 맺힌다->맺히는 이슬
*유효적절한 단어 선택 중요.사막의 목마름->사막의 적막
*제목 선정은 포괄적인 것보단,범위를 좁혀 선정
*단어 공부 ; '하르르' 금빛 옷.하르르->종이나 피륙따위가, 얇고 성기며 풀기가 없어 매우 보드라운 모양,'하늘하늘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