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방/시모음

초동일/백석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4. 6. 19. 15:46

 

*초동일(初冬日)/백석

 

흙담벽에 볕이 따사하니

 

아이들은 물코를 흘리며 무감자를 먹었다

 

돌덜구에 천상수(天上水)가 차게 복숭아남 ㄱ에 시라리타래가 말러갔다

 

 

-살아있는 말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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