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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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1

몽환적 자욱한 안개와 상고대(서리얼음꽃)의 안중

어머님 31주 기일로 안중 세째 형님네 조카집에 모여 가족예배로 추모하고 손녀 채윤이, 사촌언니 가은이와 같이 더 놀고 가겠단 떼에 못이겨 하루를 안중읍내 조카네서 1박을 하였다 시골내려와 명절때 하루 지내는것 같았다 오늘은 추위가 좀 풀릴려는지 안개가 자욱하고 도로의 차들, ..

편지지/나의 이야기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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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연주의 외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우 저, 뚜껑이 열릴 땐, 물, 잘난 놈, 가장 슬픈 말, 생활기록부 메달, 흰 바람벽이 있어/백석, 강추위 속 봄들, 자꾸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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