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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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표정/손진은 1

210906 시의 숲

송도 솔밭 산책가는 중간, 오늘 가을 시를 배운바, 눈에 들어온 남의 집 가을 따오기/감과 석류가 가을을 노래한다 그 무더위 이겨내고 가을을 매단 이웃집 석류.나보다 나으리라 ㅎ *단상 ;시간에 매이다 오늘 뱃머리 평생학습관 시 시간 시 숲을 거닐다 "2학기 첫 날 혹여 늦을까 평상시와는 달리 휴대폰 알람 켜놓고 잤다 어릴적 소풍 가는 날처럼 일찍 깬 잠 또 자려도 강의시간만 또렷하다 에이! 이럴바엔 아침운동 갔다와야겠다 차라리 아침 식사용 사발의 콘후레이크 넣은 과일은 왜 그리도 많은지? 남겼다 갔다와 점심용으로 먹어야겠다 '시간이 없나봐?' ᆢ ㆍ ㆍ양은 왜 이리 많은지 ..... 역시나 않맞는 코드에 바쁜시간 더 짧게 짜증나려한다 시간이 촉박하다 골목길 급히 나와 2차선 직진차선에 붙었다 서행 직진..

카테고리 없음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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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 메달, 물, 잘난 놈, 방구석 연주의 외출, 뚜껑이 열릴 땐,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우 저, 강추위 속 봄들, 흰 바람벽이 있어/백석, 가장 슬픈 말, 자꾸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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