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방/시모음

미문의 인생을 살자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10. 8. 11:09


      흔한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흔치 않은 사람이 되자. 미문을 쓰겠다면 먼저 미문의 인생을 살자. 이 말은 평범한 일상에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는 말이기도 하다. 그게 바로 미문의 인생이다. - 김연수의《소설가의 일》중에서 - *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인생이 남보다 특별하지 않음에 실망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소함과 평범함에 애정이 깃들 때 비로소 특별함도 싹틀 수 있지 않을까요? 나를 보다 비범하게 만드는 것도 내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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