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5. 10. 11. 01:05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 행복이란 
삶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때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있는 
감사한 사람과 따뜻한 차 한 잔을 하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 몸이 편안해지고 마음에 
여유공간이 생겨 넉넉해집니다.
삶의 향기를 마음으로 맡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출처-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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