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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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연애/서숙희 1

220516 뱃머리 시/자유시와 시조의 비교 감상..

* 자유시와 시조의 비교 감상.. 1 광어에게 / 복효근 ​ ​네 순한 생살을, *생살을 뜯어먹고도 우리는 즐겁다 술을 마시고 나는 애써 말하지 않았지만 오늘밤 *나의 천국은 네가 남기고 간 *지옥인 것을... *누군가의, 무엇인가의 전생을 먹고 살아야 하는 비애여 그 죄로 어느 세상에선가 *내가 누군가에게 생살을 바쳐야 한다면 나도 내 안에 슬픔이랑 *외로움이랑 그런 독을 품지 않아야 할 것을... *꿈벅꿈벅 너는 이 독한 즐거움을 다 관찰하고 있구나 *너의 살을 먹으며 왜 내가 아프냐 오늘밤 *너와 내가 헤엄쳐갈 저 미망의 바다엔 *별마저 뜨지 말아라 -생살을 뜯어 먹고도 우리는 즐겁다/ 상반된 사물로 긴장감을 높인다 2 수박을 쪼갠다고*? / 박기섭 칼 날이 닿기 전에 *수박은 자복한다 *붉게 잘 ..

카테고리 없음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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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열릴 땐, 흰 바람벽이 있어/백석, 가장 슬픈 말, 물, 잘난 놈, 생활기록부 메달,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우 저, 자꾸자꾸, 강추위 속 봄들, 방구석 연주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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