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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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나는/최승자 1

가을의 노래/보들레르 관련 시

*가을의 노래/보들레르* 이윽고 우리는 싸늘한 어둠 속에 빠져 들리니 잘 가거라, 너무도 짧은 여름날의 발랄한 볕이여! 벌써 돌바닥 뜰 위에 장작 부리는 불길한 충격 소리 들려오는구나. 겨울은 온통 내 가슴에 사무쳐들리 분노와 증오, 전율과 공포, 노역은 그리하여 내 심장 북극지옥의..

연습방/시모음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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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놈, 물,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근우 저, 흰 바람벽이 있어/백석, 자꾸자꾸, 생활기록부 메달, 뚜껑이 열릴 땐, 방구석 연주의 외출, 강추위 속 봄들, 가장 슬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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