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7-중고차 검사장 입고 하던 날 중고차 자기도 어쩔 수가 없다 년식이 자꾸 금방 빨리도 지나간다 검사장 입고하는 날도 인터발이 짧다 그동안 편히 쓴거만도 고맙고 감사하건만 중고차 욕심은 끝갈데 없나보다 가을 그 또한 계절의 중고차일듯하여 중고차 더 스산하다 그리하여 가을에 한 발 한 발 더 빠지나 보다 눈.. 편지지/나의 이야기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