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5 아코디언 말발굽
옛적 말 운동장이며 현 연못
포항 창포동 마장지
어제
가을사람 아코디언 말발굽들의
단풍 나드리
심술궂은 초겨울 광풍에 오락가락 빗방울 뚫고.
가을엔 아코디언을 켜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들어주세요
루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아~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말자 단풍든 우리들!
221025 아코디언 말발굽
옛적 말 운동장이며 현 연못
포항 창포동 마장지
어제
가을사람 아코디언 말발굽들의
단풍 나드리
심술궂은 초겨울 광풍에 오락가락 빗방울 뚫고.
가을엔 아코디언을 켜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들어주세요
루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아~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말자 단풍든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