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포항
홈
태그
방명록
카테고리 없음
허공에 그리움만 매달고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21. 4. 30. 00:03
**허공에 그리움만 매달고**
오늘도 양학산 혼산
나를 걷다가
웃다가
울다가
엊그제 민들레 노랑
오늘의 씨방에
엊그제 벚꽃
오늘의 벚찌에
오늘의 아카시아 꽃에
세월이 지나감이 보인다
나는 어데쯤 지나고 있을까?
그리움만 허공에 매달고 매달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대 그리고 나/포항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