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 그래 나는 찐따다)
어제 일이 오늘도 잊히지않아 다음에도 참고하고자 어제를 쓴다
어젠 날씨가 제법 음산했다. 솔바람 가득한 송도솔밭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않았다
간식과 얼음넣은 화채를 마시니 몸에 제법 한기가 돈다
몸을 데피기 위해 솔밭 걷기를한후 운동기구 이용 열심히 운동을 끝낸후 즐겁게 집에 돌아오는 길 말랑교 남단 마지막 꺾는 길에서 내려오는 자전거가 있어 그 자전거의 길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 자전거를 쳐다봤다
서로 길을 피해 자전거도 나도 서로 지나쳤나 싶었더니 60대가 될까 말까한 험상궂은 얼굴이 욕을하며 목청을 돋군다 ''찐따야! 빨리지나가 뭘쳐다봐!'' 찐따라고? 김샌다 임프란트 고관절수술 휴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한것을 찐다라 장애인 비하 발언을 다 듣다니 처음듣는 욕이라 약이 오른다 걸을 때 내 아픈다리를 고개가 꺾어져라 쳐다보는 위인들 미웠는데
해서 다리위에서 밖앗길 자전거 내려다 보며 작은 우산든 손을 번쩍 들었네 나도 모르게 욕 반격을 하고 다리 위를 걸어 오는데 막 욕을 하며 달려오는데 내 도망 달음박질이 찔뚝대 다리 중앙지나 북단 내리막에서 그와 대치했는데 내가 아닌 나다 죽기 아니면 살기 손에 든 접은 작은 우산 뭉치를 도구로 최후의 방어자세
배도 불뚝나온 넘은 덩치도크고 날라차기 공중제비 자세로 으르렁대며 개발을 들었다 놨다 한다 무법천지 넘과 나 둘뿐 살기위한 살기가 든다 넘의 발길질을 잡아 밑 운하로 던지리
그래 대치하다 넘이 저절로 물러가며 욕을욕을 해댄다
찐따야 죽어죽어 찐따야!!!
묻지마 미친놈 무섭다 흥녀케 오는데 자꾸 뒤에서 한기가 잡아 당기는 것 같다
저쪽집 옥상배수구 구멍 뚫겠다고 가져갔던 도라이버와 작은 몽키도 가방에 있었는데
빨리 벗어나야지만 집에 오니 겁에 혼에 도망에 땀범벅다
샤워하고도 덥고 울렁울렁하다 내가 쳐다보는 눈이 불쾌했나 뭔 딴 불쾌한 일이 있었나 홧술을 마셨나
오늘은 비도와 포은도서관 갔다 코로나휴관 바꾸 먹고도 어제일이 없었다면 우산쓰고도 송도솔밭 갔을텐데 혹시 그 미친넘 또 만날까 더러워 집콕했다 그래 난 찐따다
채윤이는 호신술 하나는 배워두면 좋겠다 생각 간절했다
어제 일이 오늘도 잊히지않아 다음에도 참고하고자 어제를 쓴다
어젠 날씨가 제법 음산했다. 솔바람 가득한 송도솔밭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않았다
간식과 얼음넣은 화채를 마시니 몸에 제법 한기가 돈다
몸을 데피기 위해 솔밭 걷기를한후 운동기구 이용 열심히 운동을 끝낸후 즐겁게 집에 돌아오는 길 말랑교 남단 마지막 꺾는 길에서 내려오는 자전거가 있어 그 자전거의 길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 자전거를 쳐다봤다
서로 길을 피해 자전거도 나도 서로 지나쳤나 싶었더니 60대가 될까 말까한 험상궂은 얼굴이 욕을하며 목청을 돋군다 ''찐따야! 빨리지나가 뭘쳐다봐!'' 찐따라고? 김샌다 임프란트 고관절수술 휴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한것을 찐다라 장애인 비하 발언을 다 듣다니 처음듣는 욕이라 약이 오른다 걸을 때 내 아픈다리를 고개가 꺾어져라 쳐다보는 위인들 미웠는데
해서 다리위에서 밖앗길 자전거 내려다 보며 작은 우산든 손을 번쩍 들었네 나도 모르게 욕 반격을 하고 다리 위를 걸어 오는데 막 욕을 하며 달려오는데 내 도망 달음박질이 찔뚝대 다리 중앙지나 북단 내리막에서 그와 대치했는데 내가 아닌 나다 죽기 아니면 살기 손에 든 접은 작은 우산 뭉치를 도구로 최후의 방어자세
배도 불뚝나온 넘은 덩치도크고 날라차기 공중제비 자세로 으르렁대며 개발을 들었다 놨다 한다 무법천지 넘과 나 둘뿐 살기위한 살기가 든다 넘의 발길질을 잡아 밑 운하로 던지리
그래 대치하다 넘이 저절로 물러가며 욕을욕을 해댄다
찐따야 죽어죽어 찐따야!!!
묻지마 미친놈 무섭다 흥녀케 오는데 자꾸 뒤에서 한기가 잡아 당기는 것 같다
저쪽집 옥상배수구 구멍 뚫겠다고 가져갔던 도라이버와 작은 몽키도 가방에 있었는데
빨리 벗어나야지만 집에 오니 겁에 혼에 도망에 땀범벅다
샤워하고도 덥고 울렁울렁하다 내가 쳐다보는 눈이 불쾌했나 뭔 딴 불쾌한 일이 있었나 홧술을 마셨나
오늘은 비도와 포은도서관 갔다 코로나휴관 바꾸 먹고도 어제일이 없었다면 우산쓰고도 송도솔밭 갔을텐데 혹시 그 미친넘 또 만날까 더러워 집콕했다 그래 난 찐따다
채윤이는 호신술 하나는 배워두면 좋겠다 생각 간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