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방/시모음

무법/오규원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8. 5. 13. 23:01

무법/오규원 사람이 할 만한 일 가운데 그래도 정말 할 만한 일은 사람 사랑하는 일이다 -이런 말을 하는 시인의 표정은 진지해야 한다 사랑에는 길만 있고 법은 없네 -이런 말을 하는 시인의 표정은 상당한 정도 진지해야 한다 사랑에는 길만 있고 법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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