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갈등도 출구가 있다 인생에서 마주치는 갈등은 칠흑 같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가는 출구가 있다. 갈등을 이겨내고 그 출구를 나서면 예전보다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 살을 에일 정도로 아팠던 만큼 더 성숙해졌기 때문이다. - 이성동의《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중에서 - * 크고 작은 갈등은 늘 있습니다. 그 갈등이 상처로 바뀌고 그 상처가 깊어지면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맙니다. 그렇지만 넘을 수 없는 벽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잘 이겨내야, 마음의 다리가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