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아힘사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7. 12. 29. 01:01

'아힘사' 인도에는 '아힘사'라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비폭력적인 삶의 모델이 있다. 그것은 비폭력적인 삶의 중심 사상이다. 아힘사는 보통 '비폭력'이라고 정의되지만, 그 뜻은 마하트마 간디의 평화적인 저항부터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삶에 대한 경외심까지 폭넓게 확장된다. 아힘사의 첫 번째 원리는 '해치지 말라'이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 대화》중에서 - * 물리적 폭력도 무섭지만 언어의 폭력은 더 무섭습니다. 사람의 정신과 영혼을 해치고 상처내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수준을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그가 속한 조직과 공동체의 품격을 나타냅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아힘사'가 필요합니다. 그 아힘사는 언어의 정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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