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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의 免疫細胞와 잠
자연에 순응하며 잘 활용하면 하늘이 도와주고 욕심이 지나치면 하늘이 벌을 내린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김 박사는 보약을 지어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 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에 컴퓨터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도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낮에 햇빛을 받으며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그리고 40도가량의 열에 취약한  현대 의학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그런데 비용부담 없이, 신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도, 김 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병 치료에 산소가 끼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수술이든 항암제든 방사선이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반드시 신체에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겨납니다. 따라서 암 환자는 항상 등산은 이 점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김 박사가 암의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암 세포는 '이성단백질’이라 불리는  이 기능을 강화시켜주면 돌연변이 이런 역할을 강화해주는 가장 좋은 식품이 "물"입니다. 물은 체내의 나쁜 요소를 씻어내고 건강요점 : 잠, 햇빛, 등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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