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삶은 늘 공사 중입니다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7. 6. 4. 22:17

**삶은 늘 공사 중입니다** 이제 회사에 갓 들어간 신입,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 결혼생활을 시작하거나 이제 그만 함께 살고 싶은 분들,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분들께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삶은 늘 공사 중이라고요. - 김창옥의《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중에서 - * 일하는 곳이 나와 맞지 않는다고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지금 이곳이 아닌 다른곳이 더 나아 보일지라도 그곳 또한 공사 중일 겁니다. 완벽한 회사,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삶이 보다 더 만족스럽고 완전해지기 위해서 우리는 늘 서로 보듬고 힘껏 안아주며 계속 다듬어 가야 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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