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삶이 허망할 땐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11. 29. 10:15


삶이 허망해질 땐/혜민의 따듯한 응원
사는 것이 왠지 허망하고 
텅 빈 듯 느껴지고 우울하다면
아래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서 해보세요. 
1.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워보세요. 
악기, 공예, 운동, 외국어, 인문학 뭐든 괜찮습니다. 
2. 일주일에 3시간 정도 몸을 쓰는 봉사활동을 해보세요. 
봉사를 하면 ‘내가 진정 쓸모 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3. 최근에 못 봤던 친구들을 불러서 
한 끼 식사를 대접해보세요. 
사람들과의 연결감이 느껴지면 
마음이 행복해지고 덜 우울합니다. 
4. 인생무상의 진리를 깨달아 보세요. 
이 세상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변해서 사라지기에 
내 의지처로 삼을 만한 것이 
원래부터 없었다는 사실을 통찰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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