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천둥이 지난후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11. 21. 20:14

천둥이 지난후/혜민의 따듯한 응원 천둥 치고 장대 같은 비가 한참 내리고 난 다음 날, 파란 하늘과 푸른 산을 바라보면 그 빛깔이 그전보다 훨씬 깊고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이처럼 우리 삶에서도 천둥이나 장대비 같은 큰 시련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인생에서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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