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희망편지/가볍게 마음 내어놓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상대에게 그 마음을
가볍게 내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너 때문에 괴로워’ 이렇게 말하면
‘너 때문에’ 라고 하니까 시비꺼리가 되지만
‘당신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내 마음이 괴롭네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너 때문에 내 마음이 괴롭다는 것과는
다른 뜻이 되기 때문에
시비꺼리가 안 됩니다.
서로 참아도 안 되고
성질대로 해서도 안 됩니다.
가볍게 서로의 마음을 내어 놓음으로써
삶이 훨씬 행복해질 수가 있어요.
'연습방 > 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일을 낸다 (0) | 2016.10.12 |
---|---|
숟가락에게 밥을 먹이다/김남수 (0) | 2016.10.11 |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0) | 2016.10.11 |
성실과 노력 (0) | 2016.10.10 |
마음은 본래 변하는 것 (0) | 2016.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