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맷집'으로 이긴다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1. 7. 20:31

'맷집'으로 이긴다 "수많은 복서들이 펀치가 세서 승리를 거두기도 하지만 대부분 맷집으로 이깁니다." 류승완 감독이 영화감독 지망생들을 위한 강연에서 했던 말이다. - 노진희의《지금은 영시를 읽어야 할 때》중에서 - * '맷집'은 권투선수나 영화감독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통과 좌절과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때로는 온통 피투성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맷집을 키워주는 훌륭한 스승이기도 합니다. 잘 견디십시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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