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슬픔의 강을 건널 때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5. 6. 9. 23:01

    슬픔의 강을 건널 때 연민을 가장 중시하라. 슬픔을 질식시키지 말라. 슬픔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보아주어서 슬픔 그 자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라. 깊이 애도하는 게 바로 새롭게 사는 것이다. - 헨리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삶의 여정 중에는 슬픔의 강을 건너야 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도 누군가 함께 하며 연민의 정을 나누면 한결 편안해집니다. 강을 건너기도 훨씬 쉬워집니다. *출처-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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