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주륵주륵 5월 하순. 하늘에 손가락질 해대며 해도 너무한다 너 나 할것없이 흉봤다
그리고 오늘 6월 2일,하늘 지 흉 들었는지, 오늘은 구름 양산 펼쳤다
복지관 아코디언반 1학기 기말시험, 아는듯
복지관 아코디언반 1학기 종료 재롱잔치, 축하하는듯
청춘이 별거런가
아코디언과 흥얼대며 즐거운 시간보내면 그게 청춘이지
1학기 종료 자축 파리, 시원한 빙수와 같은 '정기연주회'의 요모조모. 이모저모
카메라에 곱게곱게 쌓아논 그 현장 여러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현장 전개는
개회전 현장의 이모저모, 개인 연주 발표, 합주 그리고 다과회
이젠 끝났다 마음 풀어졌는지 삐적 마른 무우 말랭이 다과에 빠졌는지
다과회 장면 순간순간을 못잡은것이 아쉽군요
혹여 사진 장수가 불공평한듯, 잘안나온듯
섭섭한 마음드실 수 있단 새삼스런 생각듭니다
하여 찍사는 사진 한장도 안 그리고 못 찍었더이다
그리고 필요한 사진은 댁의 젊은 친구들 시켜 마구마구 퍼다 쓰시길 당부합니다
뿌듯하게 1학기 종료함에
먼저 열강으로 지도하신 담인성상님 허인자 쌤에 감사를
무보수 자원봉사 임원진들의 수고한 이마에 흐린 땀을 닦아드리고
아코디언반의 근저인 모든 회원님들의 열공에 고마움을
하여 2학기에는 더 정진, 열공 그리고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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