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영혼의 우물'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5. 3. 23. 11:18
 

      '영혼의 우물' 일꾼들을 뽑을 때 우선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순수한 영성과 감성을 봅니다. 사람은 일단은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순수해야 합니다. 영혼이 맑아야 되죠. 무능한 것은 참을 수 있어요. 그러나 교활한 것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순수한 영성이고, 지성보다 중요한 것이 감성입니다. - 한홍의《칼과 칼집》중에서 - 세상의 판단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스펙보다 '순수한 영성과 감성'을 먼저 봅니다. 실력보다 사람 됨됨이를 우선 살핍니다. 그 모든 것은 한 우물에서 나옵니다. '맑은 영혼'이라는 우물. 영혼의 우물이 맑아야 삶도 맑습니다. *출처-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