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햇빛 치료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7. 9. 18. 23:46 햇빛 치료 최근 들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말기 식도암 및 초기 폐암과 싸우기 위해 외과적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덜 위험한 '햇빛 치료'요법을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빛이 병든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은 100여 년 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햇빛 치료 요법이 다시 갑자기 부활하게 된 것은 이를 증명하는 일련의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부터였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햇빛의 선물》중에서 - * 햇빛이 주는 선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D입니다. '뼈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부족하면 뒤따라 생기는 병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한낮에 너무 오래 햇빛에 노출하지 않는 한 햇빛 자체는 완벽하게 무해하다.' 참고할 만한 연구결과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