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요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7. 9. 17. 22:54

**작명**

 

이 세상 만물은 다 제 이름을 갖졌을 듯하다.

다 불리워지고 부름받은 만물이기 때문이리라

그 이름 지어짐에 따라

그렇게 되어지도록 노력하며 살아 갈 것이다

 

재철載哲이란 이름을 생각해본다

실을 재에 밝을 철

밝음을 싣고 다니는 인간

늘 밝은 사람?

물음표를 단 이유가 있다

철 들기 전엔 그 이름 다웠는데

철 든 이후에는 그렇지 못해왔기 때문일것이다

 

그래서 미래목표가 밝은 사람 되기

 

성씨가 유씨인 두 아제가 아코디언으로 친구되어

한 팀으로 감미로운 아코디언 멜로디를 민들레 씨앗처럼

이 세상에 흩날리어

평화와 사랑의 메신저로 합십을 하였는데

그 집 문패를 구하고 있습죠

 

짧은 식견에 다음과 같이 준비는 해 보았는데

이 중 선택을 해 주시던가

아님, 더 좋은 이름이 있으면 선물해 주시면

그 이름 빛내오리다

당첨된 분에겐

아코디언 멜로디 무한 리필드립니다 ㅎ

 

1.you plus acco

2. you N you

3. YY brothers

4. 바람과 바람(두 아코디언 바람의 중요성을 내포)

5. 바람바람(중의적. 아코디언 바람과 훌륭한 연주의 기대 희망 바람)

6.Winds(두 아코디언의 바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