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7. 3. 26. 18:15 왜 난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 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왜 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려고만 하고 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창조적인 능력을 억누르기만 했을까?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자기 관리'. 삶의 핵심입니다. 자신을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 관리해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다독이고, 스스로 어루만지고, 스스로 쓰다듬고, 스스로 갈고 닦으면서 풍랑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내가 나를 따뜻하게 품어주어야 세상도 더 따뜻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