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방/시모음 뜨끔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7. 2. 18. 14:08 뜨끔 ―윤동주 문학관에서 ―최지영(1965~ ) 윤동주 시인은 반듯해 모자의 주름도 참지 못했대 뜨끔, 나는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놓는데. 윤동주 시인은 남의 험담을 하지 않았대 뜨끔, 나는 남이 잘못한 것만 말하거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