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습관의 노예, 습관의 주인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12. 7. 13:39

습관의 노예, 습관의 주인 인간은 습관의 노예인 셈이다. 습관은 어떤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하나의 패턴으로 굳어질 때까지 반복함으로써 형성된다. 패턴으로 굳어진 후에는, 그 반복되는 패턴 속으로 자꾸 끌어당긴다. 그리고 습관을 깨뜨리기가 더욱 더 어렵게 된다. - 킴 마이클즈의《빛을 향한 내면의 길》중에서 - * 습관은 사람을 '노예'로 만들기도 하고 '주인'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무섭고 강력하다는 뜻도 됩니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습관'이라면 그 습관의 주인이 되어도 좋고, 노예가 되어도 좋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