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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마음 공간/혜민스님의 따듯한 응원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10. 28. 12:20
    하늘의 마음 공간/혜민스님의 따듯한 응원

     

     

       

      우리의 본성은 하늘과 같아서

       

      생각이란 구름, 감정이란 천둥,
      기억이라는 노을이 지지만

       

      하늘의 본성은 그것들을 허락하고
      변화함을 다만 지켜볼 뿐입니다. 
       
      생각, 감정, 기억의 날씨는
      일어났다 사라지지만

       

      하늘의 마음 공간은
      변함없이 여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