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방/시모음 큰일을 낸다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10. 12. 13:43 큰일을 낸다 맛있게 밥을 먹는다거나, 밝은 표정을 짓는다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이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이 작은 일상의 일들이 때로는 큰일을 이룬다. - 유희태의《포용력》중에서 - * '큰일'이라 하면 거창한 것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가장 소소한 것, 일상으로 늘 하는 일이 가장 큰일입니다. 그걸 놓치면 나중에 정말 큰일이 되고마니까요. 작은 물방울, 작은 구멍 하나가 큰일을 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2년 9월1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