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난생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9. 14. 09:54

난생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 주위를 돌아보라. 내 눈 앞의 그 한 사람을 난생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만나 보라. 난생 처음 보는 꽃과 하늘과 바람을 느껴 보라. - 법상의《눈부신 오늘》중에서 - * 늘 만나는 사람, 때가 되면 다시 만나는 사람, 너무 가볍게 여기거나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난생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다가가면 상대방도 더없이 반가운 얼굴로 다가옵니다. 새로운 관계가 시작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