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20160507-성묘후 강화 황산도 나들이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6. 5. 8. 13:14
*5월 8일 어버이날 즈음
2세들도 애비 애미가 되었다
너 나 할것없이 어버이가 된 이즈음
모두가 어버이 동지다
일일이 나열안해도 얼굴 표정만 보아도
그 속마음을 다 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있지 ~
뭉클하다 그 가사
그 높은 뜻 조금이라도 되새김하기위해
가족묘 잔듸 보수작업에 땀들 흘렸다
그 후 강화 황산도로 건너가
가족 저녁 회식
초지대교 근처 서해바다
갈매기들의 엄마품처럼 넓고도 넓다
넙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있지
어머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