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151101-서울 상암동 하늘공원과 청계천의 땅거미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5. 11. 3. 01:20

그 뉘가 쓰레기 하치장이라던가

상암동 하늘공원

억새의 허연 머리칼이

가을이 익는다 손짓한다

그렇게 그렇게

우리네도 익어간다 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