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151031-가을이 물드는 시월의 마지막 날 덕수궁 돌담길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5. 11. 3. 01:09

연인들 만남이 깨진단 덕수궁 돌담길 ㅠㅠ

그 위 내려앉은 가을은 해마다 오는 길

깨짐을 초월한 가을

그 물들임

카메라로 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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