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지/나의 이야기

인생의 투사

그대 그리고 나/포항 2015. 7. 30. 05:14

    인생의 투사
     
    인생에도 수업료가 있다.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고
    기약이 없는 인내를 해야 할 때도 있다.
    대가를 크게 치를수록, 오래 기다리고
    오래 배울수록, 인생은 깊고 넓어진다.


    - 이애경의《나를 어디에 두고 온 걸까》중에서 -


    * 세상에 쉬운 일이 없습니다.
    마냥 거저 얻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응당한 수업료를 내고 기술도 배우고
    유학도 가고 박사 과정도 열심히 밟습니다.
    좋은 기술, 큰 공부일수록 수업료도 많습니다.
    어렵고 힘든 고난이 닥치거든, 수업료 없이
    큰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자기 인생의 빛나는 투사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고도원의 아침편지